염화칼슘
또봉 :
언니 도대체 왜 산책 나와놓고
나를 자꾸 안고 가냐고요..!
나에게 냄새를 자유롭게 맡을 권리를 달라!
언니:
와 진짜 바닥에 염화칼슘
왜 이렇게 많이 뿌려져 있어
또봉이 신발이라도 사야 하나..
눈 위로만 걷자 또봉아~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