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또봉 :
언니… 뭐해요..
나 지금 배고프고 심심한데
왜 나랑 안 놀아주고
침대에만 누워있어요
해가 중천이라고요!!!!
이 게으른 뱅이야
언니:
아니 또봉아,
할 말 있으면 들어와서 해
도대체 왜 그러고 있는 거야
무섭게..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