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헛소리 말아라, 내 갈 길을 가겠다" 하고
계속하는 게 재능이다. >
"열 방울의 땀을 흘렸는데 열한 방울만큼 성장하거나 발전하는 것? 그런 것 없습니다."
저는 열여덟 살에 피아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우여곡절을 거쳐 서른이 된 이제야 어디 가서 작곡가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제 와서 누군가 저에게 당신 정도면 빨리 시작한 거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에겐 너무나도 늦은 나이였습니다. 피아노는 보통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에 다닐 때에 배우니까요. 모두가 안될 거라고 말하던, 한마디로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보란 듯이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지금 여러분에게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운 것에 도전할 자신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조금 짧다고도 느껴지는 제 인생이지만 돌이켜 보면 무언가를 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는 것 같거든요. 저는 지금, 이처럼 글을 쓰듯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나의 재능이 어떠한 분야에서 잠자고 있을지 모르니 말이죠. 그러니 당신도 한 번만 용기 내어 새로운 재능을 찾아보세요. 당신이 남들보다 잘하는 무언가가 분명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 분야에서 노력하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