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의 품격
바흐는 그의 곡을
신앙고백이라고 했데...
나는 내글을
자기고백이랍시고 쓰는데...
그분은 왜...
그에게만 임해 주시는 걸까...
조용하지 않은 마음속을 정리하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