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하게 들려주고 싶은...

빛결로 빚은 문장 3부 | EP.01

by 마리엘 로즈



잠시만,
와볼래요?

 

잠시면 돼요
이리로...

아이,
좀 더 가까이 와보라니까요

 

여기...
앉아봐요

얼른...

 



아이참...
장난은 그만...


 

진짜 나
화낼 거예요

 

아니,
거기가 아니라...

 


정말
간지럽다구요-




 

아이참~
그만,
그만...

 

정말,
이제는-
그만.


후-

 



...잠깐,
손 좀 줘봐요


얼른요

 



어때요?

 



느껴져요?

 

...
집중해봐요.

 

거짓말.
이렇게 잘 느껴지는데?

 


그러지말고

잘 들어보라니까요





내 심장이요.


자꾸,
당신한테
들려주고 싶대서요.

 



아이참,
그만하라니까요~




잘 들었나요?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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