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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희희졔졔
May 13. 2021
미국에서 한국어 책 읽기
우리가 머나먼 미국 땅에서 한국어 책을 찾는 이유
희희졔졔의 집들이 편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던 책들.
이번에 소개할 우리의 취미는 독서, 책 읽기다. 그것도 미국에서 구하기 힘든 '한국어 책' 읽기.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는 왜 굳이 한국어 책을 읽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다른
목적 없이 책을 읽기에 한국어가 편하니까
.
뇌세포의 휴식을 위해
서
영어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으로 한국어 책을 읽기도 한다.
희희와 졔졔는 각자 이용하는 전자책 구독 서비스가 있지만, 가끔은 비싼 배송비를 내고서라도 종이로 된 한국어 책을 모은다.
졔졔는 가족이나 지인이 국제 택배를 보낼 때 부탁하기도 하고, 희희는 갖고 싶은 책을 모았다가 분기마다 한국에서 배송시키는 ‘자체 구독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코로나로 인해 할 수 있는 일도 만날 수 있는 사람도 줄어든 지금. 보고 싶은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러 한국에 가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인지 전자책으로 읽는 한국
어
책도, 비행기를 타고 날아오는 한국어 책도 우리에겐 참 소중한 선물 같다.
다음 화 예고: 마음이 앞선 희희졔졔의 책 읽
기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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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줌zoom의 취미를 둘이 함께
04
넷플릭스는 기본, 구독서비스와 함께 살기
05
구독서비스의 매력
06
미국에서 한국어 책 읽기
07
습관적인 책 읽기
08
시작만 있고 끝은 없어도 되는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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