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 보면 힘든 일, 화나는 일, 슬픈 일들과 같은 부정적인 시간을 마주하지만 되돌아보면 크고 작은 감사한 일들이 넘쳐흐른다. 지금 당장을 생각해 보아도 내 곁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히 함께 살아간다는 것, 오늘의 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평범한 하루하루가 가장 소중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한다.
삶이 완벽할 수 없기에 소소한 것들에 감사를 느끼다 보면 어느샌가 마음속이 풍요롭게 변해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매일 한결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내 스스로 마음을 잘 다스려야만 나를 지킬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다. 믿고 싶지 않은 힘든 일이 찾아왔을 때, 그 감정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얼마나 더 좋은 일이 내게 오려고 그런 걸까'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동전의 양면성이니 그만큼 행복한 일이 내게 찾아올 것이라고 믿으면 마음이 조금 괜찮아진다. 혹은 더 큰 일을 당하지 않아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습관화하면, 내면이 단단해질뿐더러 행복의 가중치는 쉽게 상승한다고 믿는다. 부정적인 감정이 드는 상황일지라도 억지로라도 감사확언 동영상을 틀어 놓는 것도 방법이 되기도 했다.
똥물이 든 오염된 잔에 새로운 물을 넘치게 가득 채우다 보면 똥물이 결국 새로운 물에 넘쳐흘러 밖으로 배출되듯이, 안 좋은 기억들을 억지로 없애려 하기보다 좋은 기억들을 더 많이 만들면 된다. 생각회로를 돌리면 되는 것이다. 쉽지만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나 또한 감사를 외치는 사람들을 곁에서 맴돌며 살아가고 싶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도 감사한 시간이다. 또 내일 시작될 하루에도 감사하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감사하다.
영향력 있는 마법의 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