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신비

by 법칙전달자

가장 큰 신비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 재미있는 것, 신기한 것들이 많습니다. 녹음기가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그것을 신기해했습니다. 라디오나 TV가 나왔을 때도 그렇죠. 익숙해지면 신기함이 떨어지고 당연히 여기게 됩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은 원리나 구조를 인간들이 알고 있죠. 온전하고 철저히 알고 있죠. 그렇지 않으면 그런 것들을 만들 수 없으니까요. 그러므로 신비스럽지는 않은 것입니다. 신비스럽다는 말에는 모른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으니까요.


위의 글은 저의 의식에서 나왔습니다. 교육을 통해 정상적 지성을 지닌 인간은 자신에게 의식이 있다는 것을 의식합니다. 저는 저에게 손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으며 그것이 매우 유용하다는 것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렇듯이 저는 저에게 의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의미와 가치도 직관적으로 어렴풋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것은 인간이 온전하게 그것의 구조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만들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인간은 많은 것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손에 대해서도 그렇죠. 그러나 그와 동등한 유용성을 가진 정도의 인조 손을 만들 수 있을 정도는 아직 아니지요.


알아도 만들지 못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인간은 광합성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아냈습니다. 그러나 광합성을 일으키는 공장을 만들지는 못하지요.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인류의 식량문제는 아무런 걱정이 없을 텐데요.


인간의 손이나 인간의 의식이 인간이 만들지 않았다는 것은 인간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이 주어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죠. 오늘날 대부분은 진화론의 영향으로 우연히 그런 것이 생겼다는 터무니없는 인식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것이 우연에 의해서건 창조주에 의해서건 만물은 어떤 법칙들에 의해 운행된다는 것만큼은 인정하지요. 진화론자들도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유전법칙과 같은 것들을 인정합니다. 관련된 수학공식들도 견고한 진리로 공표를 하고 있지요.


어쨌든 이 모든 것들은 의식의 작용과 그 표현들입니다.


그런데 의식 자체에 대해서는 그 본질과 작동원리에 대해서 인간이 알 수 있을까요? 그 아는 일도 바로 의식기능 즉 의식으로 해야 하는 데요.


저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이글을 위와 같이 써 내려오고 있는데 그 역시 의식과 그 표현이지만 어떤 원리에 의해 글의 내용이 이와 같은 구성을 하고 있고 관련된 특정 의도를 갖는 것인지 그 본질과 원리를 제 의식이 온전히 파악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물음도 하나의 의식작용인데요.


저는 이런 의식기능을 활용하여 제 삶의 의미를 얻고자 한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삶의 많은 편의를 얻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그렇고요. 자동차에 대해서는 대략 그 구조와 작동원리를 알고 있지만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거의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을 온전하고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매뉴얼을 보고 더 구체적인 사용법을 알아내기도 하지요. 그런데 인간의 의식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을 통해서는 그와 같은 매뉴얼을 구할 수 없지요.


저는 창조법칙과 부분법칙이라는 다른 글들을 통해서 창조주가 인격체라는 점을 다루었고 불가지법칙을 통해 인간이 알 수 있는 기능이 주어지지 않은 영역의 것들은 창주주로부터 나오는 메시지를 통해 알 수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의식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매뉴얼은 창조의 근원에서만 구할 수 있죠. 그리고 이러한 생각자체는 그 생각을 펼치는 방법이나 그 생각의 자체성격과 조화를 이루고 있고 역시 이미 소개한 긍정법칙에 따라 그것의 참됨에는 어떤 하자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창조주의 메시지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이 성서로 알려져 있으며 바로 제가 지금까지 전달한 법칙이나 원리 또한 그 성서에 근거를 둔 것입니다. 이글을 쓰는 의도 또한 성서의 사상과 일치합니다.


이 제목(가장 큰 신비)의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의 의식이 우주에서 가장 큰 신비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아마도 영원히 그 본질을 알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다고 해서 의식에 근원이 있다거나 의식을 지배하는 법칙이 있다는 면에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결과는 의식의 소멸이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의식으로 의식의 주어짐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는 것은 자가당착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의식은 마음 혹은 영혼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 자유의지라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간을 자유도덕행위자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것이고 가장 큰 신성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