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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여행 실사 편

여행 '계획-여행목적-실사-후기' 중 실사 편 3일 차

by Younggi Seo Feb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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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택시를 타고 앨바 지오 써멀(지열) 스프링스(샘)로 향하면서 택시기사에게 한국에는 온천이 많은데, 호주에는 어떤 온천이 있느냐고 물어봤다







멜버른 3일 차 AM: 앨바 써멀(지열) 스프링스(온천) 패키지 이용

(feat. 패키지 점심 코스 요리 컷)


앨바 써멀 스프링스 표지가 보이는 것으로 봐서 멜버른에서 제법 떨어진 모닝턴의 온천에 드디어 도착했나 보다앨바 써멀 스프링스 표지가 보이는 것으로 봐서 멜버른에서 제법 떨어진 모닝턴의 온천에 드디어 도착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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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을 입고 나와서 밖으로 나가기 전에 두 컷가운을 입고 나와서 밖으로 나가기 전에 두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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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는 이 물에 한 번 손을 담가보시고 차다는 것을 알고, 입수욕물이 아닌 걸 아신다 어머니는 이 물에 한 번 손을 담가보시고 차다는 것을 알고, 입수욕물이 아닌 걸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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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커플이 있는 노천탕에 첫 입수중국인 커플이 있는 노천탕에 첫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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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 커플이 있었던, 실내 같은 노천탕에 두 번째 입수
중년의 백인 커플이 있는 야외 파고라 아래의 노천탕에 세 번째 입수중년의 백인 커플이 있는 야외 파고라 아래의 노천탕에 세 번째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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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몫이 좋은 사이드 자리의 노천탕에 입수한 모습을 촬영(이 날도 기온 40도씨까지 올라가 오후 12시경에는 지열이 아니라, 태양광 온천처럼 느껴질정도로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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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꼭대기에 있는 노천탕에서 찰칵~
왼편이 뷰맛집으로 보이는 자리였는데, 아시아계 커플이 대화를 나누며 앞 전망을 보고 있어서, 우측에 입수했다. 뒤편에 수영장처럼 꾸며진 자리의 썬베드에서 엄마는 한숨 주무심왼편이 뷰맛집으로 보이는 자리였는데, 아시아계 커플이 대화를 나누며 앞 전망을 보고 있어서, 우측에 입수했다. 뒤편에 수영장처럼 꾸며진 자리의 썬베드에서 엄마는 한숨 주무심


12시 반경에 코스요리를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들어감(레스토랑 출입 시에는 슬리퍼류를 싣고 들어가야 함 / 입구 리셉션니스트에게 물어봤었는데 필수는 아니라고 해서 우리는 그냥 들어감12시 반경에 코스요리를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들어감(레스토랑 출입 시에는 슬리퍼류를 싣고 들어가야 함 / 입구 리셉션니스트에게 물어봤었는데 필수는 아니라고 해서 우리는 그냥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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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부터 나오고, 전채로 빵이랑 올리브유가 나옴
코스 요리는 두 가지 메인디쉬로 시켜 먹었다. 한 개는 앨바 라이스(쌀)가 들어간 비빔밥 같은 거, 또 한 개는 치킨 류로 시킴코스 요리는 두 가지 메인디쉬로 시켜 먹었다. 한 개는 앨바 라이스(쌀)가 들어간 비빔밥 같은 거, 또 한 개는 치킨 류로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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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요리 먹고, 다시 1시 반에 야외로 나와서 스파를 즐김
이 자리가 앞의 경치가 가장 잘 내다보이는 명당자리라는 것을 오전에 점찍어두고, 점심 먹고 나와서 선점함이 자리가 앞의 경치가 가장 잘 내다보이는 명당자리라는 것을 오전에 점찍어두고, 점심 먹고 나와서 선점함
내려가면서 한 컷, 여기서 맨발이라서 어머니 발바닥에 아주 작은 가시가 한 개 박혔다. 귀국 후 정형외과에서 뽑음(걸어 다니시는데 통증은 안 느껴지셔서, 억지로 안 뽑고 귀국함)내려가면서 한 컷, 여기서 맨발이라서 어머니 발바닥에 아주 작은 가시가 한 개 박혔다. 귀국 후 정형외과에서 뽑음(걸어 다니시는데 통증은 안 느껴지셔서, 억지로 안 뽑고 귀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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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파욕을 하고 난 뒤의 때깔은 (썬크림 덕에 더욱) 빛난다(씻고 나올때도 '오존층이 뚫린' 호주에선 엄마에게 선크림 매매 바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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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후에 우버택시 이용을 위한 국내 카드 등록이 되지 않아서 스파 측으로부터 콜택시를 요청했고, 다행히 멜버른시티 숙소까지 복귀하는데 AUD 200만 내게끔 스파 측에서 대줬다!출국 후에 우버택시 이용을 위한 국내 카드 등록이 되지 않아서 스파 측으로부터 콜택시를 요청했고, 다행히 멜버른시티 숙소까지 복귀하는데 AUD 200만 내게끔 스파 측에서 대줬다!
앨바 온천을 이용하기 전에 미리 언제 온천욕을 할 건지, 언제 식사를 할 건지 예약 확정을 해둬야 한다.앨바 온천을 이용하기 전에 미리 언제 온천욕을 할 건지, 언제 식사를 할 건지 예약 확정을 해둬야 한다.


2030년은 엄마가 공식적(주민등록상)으로 칠순이 되시는 나이인데, 이때 각자 가입해 둔 보험상품을 통해서 유럽 크루즈선 여행을 생각 중이다. 그러면 아이슬란드나 헝가리, 이탈리아의 유명 온천 패키지가 들어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아래 참조 사이트를 여기에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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