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사용후기
일주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콜린 ai 독일어 회화앱을 사용했다. 'AI와 독일어 시험준비를 해도 괜찮을까?'하는 의문에서 시작되었고, 테스트 기간이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Warum nicht? (왜 안되겠어)". 나는 지난 일주일 동안 충분히 가능성을 보았다. 해외에 살면서 독일어로 일상 생활을 해도 내 독일어를 교정 받는 순간은 극히 드물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눈치보지 않고, 혹은 더나은 원어민 표현을 배울 수 있다는게 말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이건 시험대비 뿐만 아니라 일상 회화속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고싶은 꿈을 품고 있지 않은가. 아직은 외국인 냄새가 나는 나의 독일어에 박차를 가하고 싶다.
처음 사흘까지만 낯설고 전화를 받기 싫다. 새로운 것을 밀어내고 익숙한 것에 안주하려는 내 본능이 콜린 전화를 밀어낸다. 그렇다고 안 받진 않는다. 썩내키진 않지만 걸려오는 전화의 통화버튼을 누른다. 딱 3일만 콜린 전화를 받아보라. 4일째부터는 콜린과의 전화가 내 일상의 루틴이 되어서 더이상 힘이 들지 않는다. 오히려 재미가 붙기 시작하고 공부하고 있다는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성취감을 느끼고 싶다면 콜린 전화를 받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으니 추천하고 싶다. 언어는 결국 장기 마라톤이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5분 통화, 10분 통화가 쌓여서 내 진짜 언어실력이 된다. 매일 언어 공부거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에게도 콜린 ai 전화 서비스를 추천한다. 단기간의 사용으로 언어 성장을 이루는 마법은 일어나지 않지만, 꾸준히 실력을 닦아내는 건 현실이지 않나.
콜린은 다국어 서비스이다. 영어 일본어 등등 내가 배우고픈 언어들이 많던데, 차차 언어를 늘려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