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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너무 오래 무너져 있었다.

엄마이기 전에 나는 '나다'

by 승란

“나는 정말 용감하게 내 삶을 바꾸고 싶어.
근데 내 주변은 너무 시끄럽고,
나는 그 안에서 너무 쉽게 무너져.
그러니까 이제 나조차도 나를 믿기 어려워.”'

마음이 자꾸 부서지니까,

시간은 있어도 나를 위해 손을 뻗고 싶지 않게 되는 거지...


어떻게 하면
나부터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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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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