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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Nov 15. 2024

오늘이 그 날이다

K-POP만 열광이 아니다.

열정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다.

공감하는 이가 있을 때

K-POP만 열광이 아니다.


나이든 세대도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하는

#플라멩고 #파두 #아리랑

이 음악과 춤이

관중의 박수 소리와 함성 “올레”에 하나가 될 때

또다른 전설의 탄생은 예고된다.


그래서

이들을 열광하게 하는 건

바로

청중의 공감의 메시지이다


그것이

무용수들을

탈진에 빠질 정도로

에너지를 퍼붓게 하는 이유이다


오늘이 그 날이다


@palacioandaluz te quiero mucho a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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