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여름에서 너에게
말뿐인 사랑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내 심장을 줘서라도 너를 살리고 싶다는 말은 터무니없는 환상일 뿐이다.
보이지 않는 눈을 내 눈으로 대신 보게 해주고 싶은 마음도, 아픈 몸을 낫게 해주고 싶은 것도 그저 희망사항일 뿐.
몹시 춥던 어느 추운 겨울 너는 홀연히 우리를 떠났다.
왔을 때 그랬던 것처럼.
너무나도 더운 어느 여름
나의 둘도 없는 가족이자 친구인 너를 그리워하며
2025년 7월 말
수천백의 기쁨을 당신에게 전해줄 수 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