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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불편한 캐릭터부터 매력적인 캐릭터까지 여섯 가지 이야기의 향연
'결국 낼모레는 내가 따라잡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다'는 깨달음이나 '병원에서 돌아온 날, '낼모레'로 시작하는 갖은 요구와 결심들을 밀어 내기로 맘먹었다. 그러자 오늘이 보였다. 많은 과제들 뒤로 미뤄 두었던 내 꿈이 보였고 내 옆에 있는 사람들도 보였다. 웃음도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