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을 위해 지음받았다

목적이 이끄는 삶 Day 36

by 제쏘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요 17:18)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것이다"
(행 20:24, NCV)


- 이 땅에서의 우리의 사명을 수행하는 것이 우리 삶의 다섯 번째 목적이다.


- 우리의 삶의 사명은 공유되며 또한 구체적이다. 한 부분은 다른 크리스천들과 나누어야 하는 책임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 자신에게만 주어진 과제다. 다음 장들을 통해 이 두가지를 모두 살펴보기로 하자.


- 영어 단어 '사명(mission)'은 라틴어 '보내다(sending)'에서 유래되었다.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대표해서 이 땅에 보내지는 것을 포함한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고 말씀하셨다.


- 예수님은 이 땅에서의 당신의 사명을 명확하게 이해하셨다. 열두 살 때 예수님은 "나는 아버지의 일을 해야 한다"(눅 2:49, KJV)고 말씀하셨고, 21년 후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면서 "다 이루었다"(요 19:30)고 말씀하셨다. 책의 앞뒤 부분처럼 이 두 문장은 목적을 따라 올바르게 산 삶의 모습을 한눈에 보여준다.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을 완수하신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다섯 가지 목적을 우리가 성취하기를 바라신다. 그 목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며, 하나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을 섬기며,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것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목적을 세상에 전하는 메신저이다.


우리가 받은 사명의 중요성


우리의 사명은 이 땅에서 예수님의 사명을 계속 이어가는 것이다


- 우리가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알고 있는 유일한 크리스천일 수도 있다. 우리의 사명은 그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우리의 사명은 위대한 특권이다


- 비록 무거운 책임이지만, 그것은 하나님께 사용받는 엄청난 영광이기도 하다.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고후 5:18). 우리의 사명은 두 가지 큰 특권을 포함하고 있다.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것과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이다.


영원한 삶을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주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이다


- 만일 우리의 이웃이 암이나 에이즈에 걸렸고 우리가 그 치료법을 알고 있다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정보를 숨기는 것은 범죄가 될 것이다.


- 한 가지 문제점은 오랫동안 크리스천으로서 산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없는 삶이 얼마나 절망적인지 잊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이 얼마나 성공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든 그렇지 않든, 누구나 다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


우리의 사명은 영원한 중요성을 갖는다


-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과 영원한 관계를 맺도록 도와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 9:4)


우리의 사명은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삶을 가장 잘 사용하는 방법은 삶보다 오래 남을 수 있는 일에 사용하는 것이다." 그토록 오래 남는 것은 하나님나라뿐이다. 그 밖에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질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배, 교제, 영적인 성장, 사역 그리고 이 땅에서의 사명에 헌신된 삶을 살아야 한다. 그 헌신의 결과는 영원히 남을 것이다.


역사의 종말에 대한 하나님의 시간표는 우리가 사명을 완수하는 것과 연결된다


- 우리가 사명을 수행하면서 방해를 받고 샛길로 새기가 쉽다. 이는 사탄이 우리가 믿음을 따라 행동하는 것은 무조건 막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탄은 우리가 누군가를 천국으로 인도하지 않는 한 모든 좋은 일들을 하게 내버려둘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명에 대해 진지해지는 순간 사탄은 온갖 종류의 방해 요소를 만들 것이다. 그런 일이 생길 때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라. "누구든지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사람은 하나님나라에 알맞지 않다"(눅 9:62. 쉬운성경).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


- 사명을 완수하려면 우리의 목표를 버리고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을 그저 우리가 삶을 통해 하고 싶은 모든 일들에 '가져다 붙여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눅 22:42)라고 말해야 한다. 우리의 권리, 기대, 꿈, 계획 그리고 야망을 모두 그분에게 양보해야 한다. "하나님 제가 하는 일들이 잘되게 해주세요"라는 이기적인 기도는 그만하고,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라. 우리의 서명이 있는 백지를 하나님께 내밀고 나머지 구체적인 것들을 채워달라고 말하자.


- 만일 우리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우리의 사명을 완수하는 데 헌신한다면 우리는 사람들이 거의 경험하지 못하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복을 경험할 것이다. 하나님의 왕국을 섬기는 일에 헌신한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해주시지 않을 일은 거의 없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예수님을 위해 한 사람 더


-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쓰임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이 관심을 두시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분이 가장 관심을 두시는 것은 당신이 창조하신 사람들의 구원이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기 원하신다. 이보다 하나님께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십자가가 그것을 증명한다. 나는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 한 사람 더' 찾으려고 항상 노력하기를 기도한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날 우리는 "임무 완수!"라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생각할 점: 나는 사명을 위해 지음받았다.
외울 말씀: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보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_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Day 36




Q.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도록 나를 막는 두려움은 무엇인가?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막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도록 나를 막는 두려움은, "세상에서의 성취"다. 때때로 나는 일에 너무 매몰되어 소진된다. 그럴 때 나는 체력적 정신적 한계로 교회에서 맡은 일을 성실히 하지 못하기도 했다.


그러나 세상에서의 성취는 일시적이고, 하나님 나라의 일은 영원하다. 내가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분별하고 우선순위를 지키기를 원한다.


또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에 방해가 되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내가 사랑받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이다. 사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교회에 오라고 적극적으로 이야기 해본 적은 거의 없다. 다른 친구들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도 않고, 사람의 마음이 그런식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무 감사하게도 나를 곁에서 지켜보던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나에게 먼저 내가 다니는 교회에 자신도 가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한 적이 꽤 여러번 있었고, 그 결과 영광스럽게도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받았다.


앞으로도 나를 통로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된다면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우선 하나님 안에서 바로 서 있어야 한다는 걸 안다. 주야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를 쉬지 않으며, 매 순간 범사에 감사하며 주님만 신뢰하는 나의 삶이 되기를 매일 결단하고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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