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님이 닫고 들어간 문틈에 끼인
비단 옷자락
온 밤내 불도 못 끄는 님은
한숨으로 뽑은 실로
동아줄 꼬으시려나
내게로 드리우려나
96세 아기가 된 노모를 모시며 글을 씁니다. 24시간 보채는 엄마때문에 요즘은 짧은 동화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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