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24 ] 3. 잡곡밥과 오리고기
오늘 점심은 잡곡밥과 오리 고기를 먹었다.
프리 워커 생활이라서 집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우리 집은 잡곡밥을 먹는데, 여기에 건강에 좋은 '루피니빈'과 '파로'를 넣어 먹고 있다.
'루피니빈'은 당뇨 예방에 좋은 콩으로 혈당을 잡아 준다고 한다. '파로'는 혈당과 더불어 면역력에 좋은 곡물이고 노인성 질환에 좋다고 한다. 그런 잡곡밥과 함께 김치 콩나물국, 그리고 오리 고기를 먹었다.
오리 고기는 원래 '정다운'것을 먹는데, 이번에 '목우촌' 제품을 홈쇼핑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다. 맛은 전자가 나은데, 건강은 후자가 괜찮을 듯 싶다.
어쨌든, 지난 몇 년 동안 '건강이 최고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다른 분들도 좋은 음식 드시기를 권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