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사랑 이야기 51
연푸른빛 하늘아
연노랑빛 햇살아
보드라운 바람아
이름 모를 새들아
밝고 환한 얼굴아
맑고 고운 마음아
행복한 웃음
손잡고
봄에 와!
꼭 와!
사람 사이 머무는 감정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일상의 틈새에서 피어나는 반짝임과 서글픔, 작고도 소중한 순간들을 노래하는 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