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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것

알 수 없는 인생 이야기 33

by 정현민

남긴 것


그저 그런
마침표 하나

알 수 없는
물음표 하나

안타까운
느낌표 하나


난 오늘도
무엇 남기고

손 흔들며
돌아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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