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안동훈 Oct 15. 2023

돈을 흥청망청 쓰는 사람 때문에
돈은 지쳐서 떠난다.

돈을 흥청망청 쓰는 사람 때문에 돈은 지쳐서 떠나가게 된다.     


돈은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당신이 만약에 가진 돈을 흥청망청 쓴다면 돈은 지쳐서 당신을 떠나게 된다. 


처음에는 조용하게 떠나지만 나중에는 당신을 불안하게 만들면서 떠나게 된다. 


당신이 가진 돈의 잔고 70%로 줄어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 당신은 조바심이 나기 시작하게 되고 돈은 이런 당신을 미련 없이 두고 떠나가게 된다.     


흥청망청 쓰는 사람의 경우는 일이 잘 풀려서 갑자기 소비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원래 소비가 강한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계획에 없던 돈을 지출하게 되는 경우도 여기에 해당된다.     


돈에 집착하라는 것이 아니라 돈을 계획 없이 사용할 때 문제가 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소비가 과하면 문제가 된다는 것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이전 10화 돈을 헛된 사랑하지 말고 짝사랑도 하지 말자.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