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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또치 Apr 19. 2024

다시 찾아오다 (휴재공지)

호흡곤란

그가 나를 붙잡으러 찾아왔다.

우리 집 앞에 찾아온 그를 나는 돌려보내려 했다.

그는 내가 없으면 안 될 것 같다며 숨이 안 쉬어진다고 했다.

 

"일단 차에 타"


그를 진정시키고 돌아가라고 10분을 설득했다.

그리고 차문을 열고 나왔다.


그가 따라 나오고

퍽 소리가 들리더니 차문옆으로 그가 쓰러졌다.



오늘은 개인사정으로 휴재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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