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깎아지른 절벽에 생긴 마을 | 창신동 돌산마을

by 고고



일제강점기에 창신동의 돌산을 깎아

건물을 지었다.

해방 후 채석이 중단되었고

그곳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집을 짓기 시작해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


<돌산마을 조망점> 안내 참고



서울 창신동 돌산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창신동 절개지, 창신동 절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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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폐쇄된 채석장에 집을 지었다?

‘부산 감천문화 마을’과 같은 사진 한 장에 매료된 곳이에요.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라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함께 갈만한

식당과 카페, 놀이터와 기념관도 있어요.


#창신동돌산마을#창신동절개지#창신동절벽마을#서울절벽마을#채석장#창신동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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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주차장

1. 창일 공영주차장

(계단을 8분 정도 올라가야 돌산마을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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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낙산 공영주차장

(돌산마을 근처이지만 주차공간이 많지 않고

거주자 전용이며 방문주차는 일부 구획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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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삼주차장, 산머루 놀이터 옆 주차장

(예전엔 방문 차량 주차 가능하였으나

지금은 배정 차량 전용 주차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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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돌산마을 찾아가는 법 (창신동 채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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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공영주차장은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 같아

마음 편히 창일 공영주차장으로 갔어요.

창일공영주차장은 지하철 1,6호선 동묘앞역 9번 출구

근처입니다.


주차장에서 나와 분식집 골목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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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따라가다 보면 언덕이 나와요.

이 언덕부터 계속 오르막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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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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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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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단 끝까지 올라가면 거의 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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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내려다본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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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8~10분 정도 올라오면

<산마루 놀이터>에 도착해요.

절벽 마을인 ‘돌산마을’은 놀이터 근처에 위치해요.

‘부산 감천문화마을’이 생각나는 골목길이었습니다.


산마루 놀이터 (창신동 가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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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화~금 9시~18시

월요일 및 공휴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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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숭인 도시재생지역 일환으로 조성된 산마루놀이터는

기존의 획일화된 놀이터에서 탈피하여

봉제산업의 메카인 창신동의

지역적 의미를 되살린

골무 모양의 건축물이 있는

새로운 개념의 창의적인 놀이공간이다


지식백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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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다녀와서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했어요.

야외 공간에도 작게 모래놀이 공간 등이 있었어요.

놀이터 안은 정글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뷰도 멋집니다.


창신동 돌산마을 조망점

산마루 놀이터 위쪽의 거주자 전용 주차장 안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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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끝 골목으로 가면

왼편 골목에 돌산마을 조망점 안내판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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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낙산 줄기는 암석의 품질이 좋았다.

당시 일제가 경성을 대표할

서양 건축양식의 대형 건축물을 짓기 시작하였다.

옛 서울역, 한국은행 본점, 옛 서울시청, 조선총독부 건물이 청산동 화강암으로 지어졌다.

해방 이후 채석장 사용은 중단되었고 1960년에 무렵 폐쇄된 채석장 자리에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잡아 지금과 같은 마을을 이뤘다.


돌산마을 조망점 안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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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절벽 위아래에 집들이 지어져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계단 위도 절벽이에요.

창신동 절벽마을이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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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을 산처럼 품은 분지같은 모양새입니다.

그 안에 첩첩이 집들이 들어서 마을을 이루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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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곳에는

동대문부터 연결되는 낙산공원의 성곽이 보여요.

낙산공원에서 걸어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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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마을이 옛날부터 있던 이름은 아닙니다.

돌산마을은 일제강점기 때 석조건물을 지으려면 많은 돌이 필요하니

이곳에서 돌을 채취해가면서 생긴 이름이에요."

<돌산마을을 만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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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공감] 채석장 위의 집, 창신동 돌산마을을 만나다

낙산의 깎아지른 절벽 아래 터를 잡은 마을 치열하게 오늘을 살아내는 사람들이 그려가는 동네, 서울 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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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카페 및 전망대

카페 낙타, 노키즈존 카페 테르트르, 중식당 창창


돌산마을에서 언덕 위로 올라가면

이곳의 유명한 채석장 전망대인 카페 낙타 건물이 보입니다.


채석장 전망대 카페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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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카페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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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만 카페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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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전망대인 3층 테라스의 전망이 일품이에요.

꼭 테라스도 다녀오세요.

테라스는 예전엔 무료 개방이었지만

지금은 카페 이용 고객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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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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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즈존 카페 테르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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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낙타에서 내려다 본 테르트르 모습입니다.

이곳도 전면 통창인 카페입니다.


중식당 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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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트르에서 조금 더 걸으면

인스타에서 홍콩 느낌으로 핫한

<중식당 창창>이 나옵니다.

실은 채석당 전망대까지

창창의 맛있는 음식 냄새가 코를 찔러요.

이번엔 가보지 못했는데

냄새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었어요.



동묘앞 역 근처에 백남준 기념관도 있습니다.

저는 설 연휴에 방문해서 가보지 못했는데,

함께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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