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현실이라고 그만둘 수는 없잖아!

“왜 이렇게 세상이 불안정한 거지?”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지?”

불안한 현실은 누구에게나 존재해.

세상이 너에게 무너지라고 던진 시험이 아니야. 

그런데 너는 불안함으로 움츠리고 있어.

과도한 걱정으로 자신을 망치고 있는 거야. 

두통, 어지럼증, 심장박동 증가, 호흡 곤란 등의 신체적으로도 힘들어질걸.

게다가 타인을 만나기도 어려워지면서 사회적으로 외톨이라고 느낄지도 몰라.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감에 빠지는 너는 공포감에 휩싸이겠지. 

자기비판과 자기회의는 너를 동굴에 가두기 위한 것이 아니야.

계속 안으로 들어가기만 할 거니? 

현실을 탓하기만 할 뿐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버릴 거야?

계속 불안한 현실에 짜증 내고,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긴다면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뿐이야. 

불행한 현실이라고 그만둘 수 없잖아. 

불안함 속에서도 자신을 지켜야 해. 

너를 지킬 수 있는 건 그 누구도 아니야. 

불안한 감정에 휘둘려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 

대신 그 감정을 원동력으로 삼아봐. 

내 감정을 읽어보는 거야. 받아들여야 해.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렴. 

불안이 자신을 살펴볼 수 있게 되면 새로운 기회를 찾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이제껏 망쳤던 너 스스로를 용서하고, 문제 해결의 길로 나아가자. 

세상에서 한 발 물러나고 있었다고 끝은 아니야. 

세상은 언제나 변해. 

그 변화를 수용하고, 그 속에서 나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해. 

불안을 멈추고, 그 속에서 얻은 교훈을 삶에 적용하자. 

지금 이 순간, 불만을 털어내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해라!

할 수 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