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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광근 Oct 05. 2024

다시 좋은 시작

혼자 사는 것은 나쁘지 않다.

삶에 더 집중할 수 있다. 


타이탄의 도구들(팀 페리스 저)이란 책을 지속해서 읽고 있다. 

명상의 중요성과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악을 소개받았다. 


그리고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 현명해지려는 목표를 되새기게 되었다. 


삶을 날마다 더 나아가게 하고 

지혜를 추구하며

아주 작은 것이라도 목표를 이루는 것의 힘을 느끼며 다시 애써 노력하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습관 노트와 연계하여 내 평소 습관을 돌아보고 나아지려고 한다. 


담대한 목표와 그것을 돕는 디테일은 참으로 멋진 개념이다. 


그리고 실패에서 배우는 태도도 역시 정말 중요한 마음가짐이다. 



오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며

그리고 머리를 때리는 물줄기를 맞으며

편안히 쉬었다. 


그리고 돈에서 여유를 가지기 위한 걸음으로

적금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좋은 느낌의 연계이다. 


강하고 자유로워지며 조화로운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비 오는 주말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함께하는 시간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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