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야 한다 (238)
일기장에 적습니다.
“친구 없이도 잘 버티고 있다.
누구 말대로 나는 강한 사람이다.
그래, 그렇게 믿자.”
저에게 힘이 많이 되었던 친구.
무슨 일인지 연락이 계속 안 됩니다.
친구를 보고 이야기를 하면
힘이 더 날 텐데…
얼마 전에 말씀드렸듯
초기에 저를 도와주셨던 분이
이렇게 귀뜸하셨습니다.
그때는 비록 저를 격려했지만
제 성격상 솔직히 ㅈㅅ할 줄 알았다고.
그러면서 ㅈㅅ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만큼 제가 강하다는 뜻이라고…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그다지 믿지 않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와닿게 됩니다.
네, 진짜든 아니든
저는 제가 강한 사람이라고
믿겠습니다.
<생존의 날 238>
- 일어나기 06:31
- 운동 새벽 2분, 아침 41분
- 자투리 운동 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