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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시수 Oct 18. 2023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계속 써야 한다 (169)-716


“참 자연스럽게 하시네요.”


옆에서 고객 응대를 하고 있던 

제 모습을 보신 상사분의 말씀. 

신입사원임에도 자연스러운 모습이

의외였나 봅니다.


갑자기 어렸을 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웅변학원에 다녔습니다.

태권도 도장도 다녔는데

자신감을 키워주려는 부모님의 뜻…


그 덕분인지 저는 공적 말하기에서

떨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부모님 덕분입니다.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달라진 삶 169>-716

- 일어나기 05:19

- 운동 새벽 60분, 아침 25분, 낮 52분, 저녁 8분

- 자투리 운동 1회

- 성당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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