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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느끼는 행복

계속 써야 한다 (168)-715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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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 미사.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별빛과 달빛이 어우러진 잔잔함.

활기와 생명이 느껴지는 고요함.

그리고 새벽 공기를 채우는 기도.


저에겐, 이것이 행복입니다.


<달라진 삶 168>-715

- 일어나기 04:19

- 운동 새벽 70분, 아침 58분, 낮 52분, 저녁 12분

- 자투리 운동 2회

- 성당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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