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시수 Oct 17. 2023

새벽에 느끼는 행복

계속 써야 한다 (168)-715


새벽 6시 미사.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십니다.


별빛과 달빛이 어우러진 잔잔함.

활기와 생명이 느껴지는 고요함.

그리고 새벽 공기를 채우는 기도.


저에겐, 이것이 행복입니다.


<달라진 삶 168>-715

- 일어나기 04:19

- 운동 새벽 70분, 아침 58분, 낮 52분, 저녁 12분

- 자투리 운동 2회

- 성당 미사

이전 18화 죄책감의 흔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