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의 힘

계속 써야 한다 (193)-740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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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밖으로 나갑니다.

약속이 있어 지하철을 탑니다.

역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어, 이상하다…’

뭔가 허전합니다.

알고 보니, 마스크를 두고 왔습니다.


다시 돌아가기엔 시간이 없습니다.

고민 끝에 그냥 지하철을 탑니다.

마스크가 없으니

참… 어색합니다.


익숙함의 힘이랄까요.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미세먼지 경고에도 아랑곳 없이.


지금은 마스크를 가장 열심히 쓰는

사람 가운데 한 명이 됐습니다.

익숙해짐… 힘이 셉니다.


지금은 방역 수칙이 완화되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스크를 쓰든, 쓰지 않든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달라진 삶 193>-740

- 일어나기 04:59

- 운동 새벽 40분, 아침 20분, 낮 69분, 저녁 40분

- 자투리 운동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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