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는 게 아니라, 믿는 것

나는 살아야 한다 (89)

by 오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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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시련에는 다 이유가 있어.

꿈을 포기 하지 마라.”


영화 <사자>를 보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그냥 그러려니 넘겼을 말이지만

우울증이 있는 저에게는

특별히 다가옵니다.


모든 이들의 어린 시절이 같진 않겠지만

아래 대사도 제게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 부모님을 따르는 이유는,

부모님의 뜻을 완벽히 이해해서가 아니다.

우리가 따르는 이유는,

그분들이 진심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아낀다고

믿기 때문이다. (중략)

이해하는 게 아니라 믿는 거다.”


그런 것 같습니다.

살다 보면 때로, 이해보다는

(종교적인 뜻이 아니라)

믿음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에는 다 이유가 있어.

믿고 따르면, 언젠가 그 이유를 알게 돼.”


<생존의 날 89>

- 일어나기 05:18

- 운동 새벽 28분, 아침 44분

- 자투리 운동 5회

- 영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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