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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피넛 May 20. 2024

기획자에게는 기획자가 필요하다

눈빛 공격!











오청: 오징어 청춘(술집)







팀 단위로 일하다 보니 같은 직군의 기획자 동료들이 항상 있었다.

업무적으로든 잡담이든 할 얘기가 생기면 지긋이 동료 기획자의 뒤통수를 응시하고 있으면 용케 시선을 알아차리고 대화를 나눠주는 동료들!


같은 직군이라 서로의 상황을 너무 잘 알아서 찰떡같이  쫄깃한 이야기가 오가는 기획자 토크!

서로의 노하우와 회사 꿀팁을 나누기도 하고,

잡담을 하다가 업무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한다.


힘든 회사생활을 버티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아닐 수 없다.

오늘도 나랑 얘기해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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