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언시(18)-올 해 다시 온 '소설'의 날에
사랑의 예감은 왜 겨울에 이리도 간절한가
첫눈 온다는 날
첫눈 오듯이
여지껏 쓰여지지 않은
소설처럼 다시
네가 온다면
**소설(小雪): 24절기 중 20번째 절기.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 한다.
자칭 일류 발라드 사랑詩인. ‘삶을 사랑하는 영혼들'에게 바치는 시들을 짓고, 이 별에서 반한 문장들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랑하고 이별하는 삶에 늘 아모르 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