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코스 첫째 날,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는 길
여보세요? 여기는 '제주과학문화협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신청하셨던 비양도 투어는 희망자가 많아서 아쉽게도 선정이 안 되셨구요.. 대신, 이번주 일요일에 하는 서우봉 투어에는 참여 가능하신데 혹시 오실 수 있으세요?
얘들아, 오늘은 6km 정도만 걸으면 돼! 엄청 쉽겠지?
와! 하얀 메밀꽃이 여기저기 가득 피어 있네!
어머, 이번에는 코스모스잖아! 바닷가에 핀 코스모스라니 너무 예쁘다!
신흥리 백사장? 여기 함덕 해수욕장 아니야?
엄마가 함덕 해수욕장에 도착하면 망고 쉐이크 사줄게!
와! 드디어 함덕 해수욕장 도착이다!
엄마가 약속한 대로 망고 쉐이크 사줄게!
내일은 올레길 19코스 완주를 목표로 하자! 오늘도 걷느라 수고했어 딸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