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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언덕과 얕은 개울의 이중주
18화
엄마의 기술
이해 못 할 신비
by
박점복
Nov 30. 2021
그놈이 이 놈 같고, 이 놈은 또 저 녀석 같아 도무지 분간이 안 되는 데도 엄마 펭귄은 제 새끼가 부르는 소리를, 다가오는 자식의 냄새를 어떤 기술로 찾아내 품에 안지요?
사람들로 북적북적 뒤엉킨 저 편 길가, 사랑하는 딸아이의 목소리만 '쏙'
하니 구별돼 들려
온다니. 아들 녀석의 행색만 클로즈업되어 '
떡
'
하니 다가온다고요?
"허! 허! 참"
그렇게나 많은 '꽥꽥' 소리 중 제 새끼의 독특함만
감지된다니...... 신비한 섭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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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펭귄
신비
Brunch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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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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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언덕과 얕은 개울의 이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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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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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찔끔 저기도 찔끔 거리는 걸 보면 딱히 잘 하는 게 없다는 의미 이리라. 정처 없이 헤매고는 있지만 그래도 꼭 내가 메꿔야 할 모퉁이는 있고 말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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