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결에 나는 느꼈지
내 얼굴을 쓰다듬어 주는
천사의 다정한 손길을
내 아픔과 슬픔 모두
어루만져주는 따스함을
잠결에 나는 들었지
내 가슴을 토닥여주던
천사의 아름다운 노래를
내 근심과 걱정 모두
날려버리는 기쁨을
잠결에 나는 맡았지
내 머리를 빗겨주던
천사의 향기로운 체취를
내 두려움과 불안 모두
잠재워주는 평온함을
내 볼에 입 맞추던
천사의 부드러운 입술을
내 세상이 사랑과 희망으로
빛나도록 축복해 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