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치 허브 Apr 11. 2021

해자 종목(미국): 강력한 플랫폼(Platform)

파이어족의 빠른 은퇴와 가치투자

미국 주식



테슬라

- 전기차 글로벌 1위 기업

- 자율주행 1위 기업이며 FSD에서 End-to-End 방식의 AI를 도입하면서 발전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

- 자율주행 기술력을 바탕으로 로보택시 Robotaxi에서 1위 달성 예상

-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휴먼형 로봇(Optimus)에서 1위 달성 예상

- 에너지 사업 분야(ESS, Energy Storage System) 1위



애플(Apple)


- 코카콜라가 그랬듯이 21세기의 가슴 설레게 하는 브랜드형 기업

- 브랜드를 바탕으로 i-생태계의 꾸준한 확장을 이루고 있는 네트워크 기업

- 애플카를 포기했지만 강력한 브랜드를 바탕으로 사업 확장 가능



스타벅스(Starbux)


- 커피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형 기업

- 친구들을 놔두고 혼자서 다른 커피숍에 갈 수 없다. 다른 사람과 같이 행동해야만 하는 전환비용형 기업



아마존(Amazon)


- 플랫폼을 통한 규모의 경제: 판매자, 구매자 양쪽에서의 강력한 네트워크효과

-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의 전환비용: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온다

- 다만 아마존의 경우 독과점 이슈가 불거지면서 분할 이슈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구글(Google)


- 유튜브의 네트워크 효과

-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꾸준한 확장을 이루고 있는 네트워크형 기업

- Open AI와의 경쟁에서 고전하고 있지만 잘 헤쳐나갈 것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 Windows 운영체제 및 Excel, 파워포인트, 워드 등 오피스 프로그램의 전환비용

-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의 전환비용: 한 번 들어가면 못 나온다

- Open AI에 투자함으로써 Chat GPT의 AI 기술을 잘 활용하고 있음




여러분의 Watch List는?


갑작스럽게 주식 시장이 급락한다면 어떤 주식을 갖고 싶은가? 필자는 자율주행 AI 1등 기업인 테슬라 주식을 사고 싶다. 또한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어보고 싶다. 그 다음 거기서 맺는 사과를 한 입 베어 먹고 싶다. 스티브 잡스처럼.

이전 15화 해자 종목(국내): 강력한 경쟁우위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