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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달팽이 Jan 13. 2022

남편이 준 깜짝 생일 선물!

(feat.줄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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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너구리 생일이 돌아오는데

선물을 뭐로 할지 고민입니다.

안마기~안마기~노래를 부르지만

안마기에 누워있는 모습(꼴)을 상상하면

와...

그건 절대.

결.사.반.대.



필요한 건 알아서 사자 주의인 우리 부부도

이제부터는 생일에 소소한 선물을 사주기로 했어요.

둘만 살던 시기에는 굳이 선물을 하지 않아도

서로의 관심과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많았는데

육아가 시작되면서 아이들에게 집중하는게

서로를 위하고 가족을 위한 길이어서

그렇게 살았더니 뭔가 부부 사이가 싱거워졌지요.


그래서 서로의 생일 선물을 준비하며

그 날만큼은 진~하게 서로를 생각할거에요.

쿠팡에서 주문할 것 같긴 하지만.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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