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돌보는 작은 습관들

에필로그: 끝에서 시작하는 마음 돌봄

우리는 늘 바쁜 하루를 살아갑니다.

해야 할 일은 쌓이고, 마음은 따라가지 못할 때가 많지요.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속에서 나도 모르게 ‘내 마음은 괜찮을까?’ 하고 되묻게 될 때가 있죠.

문득, “나는 지금 괜찮을까?” 하고 묻게 되지만, 그 질문은 금세 다른 일들에 묻혀 사라져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정작 마음을 돌보는 방법은 그리 거창하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습관, 작은 선택 하나로도 우리는 훨신 단단하고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이 글들은 거대한 이론이나 화려한 성과를 말하려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순간을 바라보고, 작은 습관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이 어떻게 우리 마음을 보듬는지 함께 확인하는 여정이 될 겁니다.


하루를 열기 전, 잠시 눈을 감고 숨을 고르는 순간.
아무도 듣지 않아도 괜찮다는 듯, 나 자신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기.
그리고 이어지는, 아이와 마주 앉아 눈을 맞추고 온전히 이야기를 들어주는 순간.

이 소소한 순간들이야말로 마음을 살찌우고, 지친 하루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보이지 않는 뿌리가 됩니다.


maks_d-yidu7qO6ofw-unsplash.jpg 작은 발자국이 모여 길이 되듯, 사소한 마음 돌봄이 쌓여 우리의 삶을 단단히 지탱합니다. 이 길에 당신도 발자국을 남겨 보시겠어요?

저는 이 책을 쓰며 깨달았습니다.

마음 돌봄은 거대한 결심이 아니라, 오늘의 작은 습관 하나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이 에필로그는 끝이 아니라, 오히려 시작의 문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글들에서 우리는 일상의 작은 습관들을 발견하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 마음을 단단하게 세워주는지 함께 걸어가 보려 합니다.

당신의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며,

이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초대합니다.


작은 발자국이 모여 길이 되듯,

사소한 마음 돌봄이 쌓여 우리의 삶을 단단히 지탱합니다.

오늘의 작은 습관 하나가 내일의 길을 만들고,

그 길 위에 남겨진 발자국은 결국 우리의 이야기가 됩니다.

이 여정에 함께 걸어가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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