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목표 절반의 성공, 3월 1일 ~15일까지 딱 100km, 3월 목표 200km 3월 누적거리 목표는 200km입니다. 3월 1일 ~15일까지 딱 100km를 뛰었군요. 목표가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목표가 없었다면 오늘 10km 정도로 달렸을 텐텐 목표가 있기에 18km 한강을 다녀왔거든요. 목표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성취는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요.
3월 1일~15일 누적 100km, 목표 200km
3월은 아령 5분도 매일 하고 있어요. 러닝은 근력 운동도 필수로 해줘야 덜 고통스럽게 풀코스를 뛸 수 있으니까요.
3월 근력운동 아령 5분(5kg)
평소의 러닝, 근력 운동이 풀코스 대회에서 힘을 발휘합니다. 많은 변수가 생기는 풀코스지만 항상 체력이 저에겐 문제였어요. 내년 동아마라톤 참가권은 따놓은 상태라 내년 3월 대비하여 러닝과 근력을 키우고 있어요.
12월 스쿼트, 1월 플랭크, 2월 외발 서기, 3월은 아령을 매일 5분씩 하고 있어요. 5분이지만 1개월이 쌓이면 근육이 쌓이는 경험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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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15일도 100km를 뛰어서 200km 목표를 달성하렵니다. 러닝과 근력운동으로 근육이 생기고 있으며 자신감도 같이 생겨납니다. 자신감은 훈련의 양으로 채워지더군요. 제대로 훈련하면 자신감이 생기고 훈련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왠지 자신감이 없어요.ㅎㅎ
토요 한강 러닝 18km, 광명 마라톤 클럽
광명 마라톤 클럽에서 10명이 서울 동아마라톤 풀코스에 참가합니다. 내일 뛰는 분들은 컨디션 조절을 위해서 정모에는 거의 참석하지 않았는데 저까지 긴장이 됩니다.
목표가 있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의지가 생겨납니다~^^
※동아마라톤 전날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