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온 인생사가 바로 내 작품에 대한 최상의 주석이 될 것이다.
“일생 동안 그는 전형적인 아웃사이더였다.
그는 비천한 배경과 불확실한 성적 정체성, 그리고 외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끊임없이 싸웠으며, 그로 인해 괴로워했다.
그는 못생긴 데다 눈치도 없는 사람이었다.”
“나는 한 번도 아이를 내 등에 태우거나 무릎 위에 올려놓은 적이 없다.
내가 쓴 이야기들은 어린이를 위한 것일 뿐만 아니라
어른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은 단지 내 이야기의 표면만을 이해할 수 있으며,
성숙한 어른이 되어서야 온전히 내 작품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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