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님, 감사합니다!
그 주간 금요일은 더욱더 피곤하고 몸도 맘도 지쳐 있었다.(7/14)
이토록 아들을 위해서 할 일도 많고, 힘이 들지만 아들은 11년째 플래토 현상처럼 정체 상태로 별 차도가 없다. 그것이 우리를 더욱 지치게 한다. 옆에서 도와주는 활동지원사들이 느끼는 피로도와 부모인 우리가 느끼는 바는 다를 것이다.
'앗, 그분이다.'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다.
위루관줄* 튜브( PEG 튜브 )를 복벽을 통해 환자의 위로 통과시키는 내시경 의료 절차로, 가장 일반적으로 경구 섭취가 충분하지 않을 때 (예: 삼킴 곤란 또는 진정제 ). 이것은 입을 우회함에도 불구하고 경장 영양( 위장관의 자연 소화 과정 활용 )을 제공합니다. (출처: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