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어려움

누구나 겪는 이야기

by homeross

하루를 살아가는 일이 늘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나뿐일까?

나이가 들수록 하루살이가 쉽지 않게 느껴진다.


1초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에서 누구에게도 조언을 구할 수 없다.

그들도 정답을 알고 있지는 않은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의 하루살이는 참으로 고되고 힘겹다.

어떠한 길을 가던 혼자만의 결정과 힘으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일상을 글로 담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우선 생각을 정리하기가 힘들고 생각을

다시 글로 풀어내기 또한 쉽지 않다.


다만 떠오르는 대로 끄적이며 나는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뒤돌아 본다.


그러고 있노라면 문득 나는 나 자신을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우습게도 타인이 알고 있는 내 모습 보다도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 채 하루하루 흘러가듯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는 무척이나 허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