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작은콩 Apr 04. 2024

나이 먹을수록 솔직할 수 없는 것 (1)



솔직함과 선 넘음은 한 끗 차이



지난 편에선 솔직한 용기에 대해 말해봤다면,

이번엔 ‘솔직하면 안 될 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생각해 보면, '솔직히 말해서~'로 시작하는 모든 말은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예전엔 솔직한 게 무조건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안 후론 말을 조심하게 되더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솔직한 지적을 들었을 때 맞냐 틀리냐 와 상관없이 상처받은 적도 있었고요.


"별거 아닌데 고쳐주면 안 돼?"라는 말은 별거 아닌데 내가 참으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상대방의 삶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덧)

구글 추천 페이지 노출 감사합니다 :)

아래 인스타그램으로 오시면 제 만화와 글을 더 보실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small_kong_toon/?hl=ko



-

이전 21화 서른인데요, 부모님이랑 같이 삽니다(5)-사랑받을 용기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