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함과 선 넘음은 한 끗 차이
지난 편에선 솔직한 용기에 대해 말해봤다면,
이번엔 ‘솔직하면 안 될 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생각해 보면, '솔직히 말해서~'로 시작하는 모든 말은 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예전엔 솔직한 게 무조건 좋은 건 줄 알았는데,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안 후론 말을 조심하게 되더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솔직한 지적을 들었을 때 맞냐 틀리냐 와 상관없이 상처받은 적도 있었고요.
"별거 아닌데 고쳐주면 안 돼?"라는 말은 별거 아닌데 내가 참으면 된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상대방의 삶의 방식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다음 편에 이어집니다!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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