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클링 준비로
자유 수영을 말처럼 자... 유.... 수... 영을 일 년에 몇 번 할까ㅡ말까이다. 이제 운동을 해야 하는 기점, 하지 정맥류로 혈관을 두 개 막았고 방문수업 다니며 뒤축 없는 구두 뮬을 신고 다니기를 몇 년 후 중족골 피로 결절종이 자주 재발하고 살이 찌면 정신없이 붙는다. 책,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보며 마라톤을 하고 싶으나 '마음속 저장' 후 우선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운동 계획인 3개월의 수영으로 운동 루틴을 만들어 '셀러리가 먹고 싶다. 집에 가서'처럼 마음이 만들어지는 채소의 생활 루틴의 '공복혈당 90'의 연재 기록 글쓰기처럼 수영 후 단상을 씀으로써 동기화하며 '오, 얼른 수영하고 싶다'를 만들어본다.
“수면 상태를 체크를 한다. 러닝을 할 때 차는 시계로 수면 체크를 해서 도움을 받고 있다” 매일 운동 완료이기 때문에 운동하는 게 저의 두 번째 루틴인 것 같다. 세 번째는 연극을 올려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증샷 남기는 것이 저의 루틴 중 하나다. 공연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공유하는 게 루틴인 것 같다”....또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하며 버블을 보내는 것이 루틴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민호는 “자기 전에 250ml정도의 물을 꼭 마신다. 그래야 뭔가 깊은 잠에 잘 들게 되더라. 자기 전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저의 마지막 루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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