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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선 Dec 13. 2024

52% 이상 수영 세포 만들기 진행 중

3개월 수영 루틴 만들기

 30여분  요일 자유수영이다.


25m*18번=450m, (  수영 완료)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난, 피해를 보는데'


립턴을 배운 후 어떤 이들은 물벼락 강도가 센 립턴을 보여주고 연습하며 이야기하는데, 누군가는 자유수영 레인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


하늘이 흐리더니, 두 번째 눈이 왔다. 십 분.


 분 이해를 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는 것이다.


수영을 하면서 레인을 살짝 옮겨가며 500미터 채우기를 내려놓고 나온다.


그런 날도 있지.


400미터씩 주 5일이면 2km, 2km를 한 달 20일이면 2*4=8km이다. 일 년이면 8*12=96km이다.


수영장은 좀 그랬으나, 에너지 파장을 받지 않도록 레인을 적절히 이동한다.

 

금요일 수영 완료라는 기분 좋은 곳에 방점을 찍도록.

하지만,


"수영복 같이 돌릴래요?"(물어보는 거 맞나, 싶게 수영복을 넣으려는 제스처)

"아니요, 짧게 20초 돌릴게요. 잠깐만요."

하고, 양보하던 대처를 이젠 NO로 전환한다.







자유 수영을 말처럼 자... 유.... 수... 영을 일 년에 몇 번 할까ㅡ말까이다. 이제 운동을 해야 하는 기점, 하지 정맥류로 혈관을 두 개 막았고 방문수업 다니며 뒤축 없는 구두 뮬을 신고 다니기를 몇 년 후 중족골 피로 결절종이 자주 재발하고 살이 찌면 정신없이 붙는다.  책,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보며 마라톤을 하고 싶으나 '마음속 저장' 후 우선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운동 계획인 3개월의 수영으로 운동 루틴을 만들어 '셀러리가 먹고 싶다. 집에 가서'처럼 마음이 만들어지는  채소의 생활 루틴의 '공복혈당 90'의 연재 기록 글쓰기처럼  수영 후 단상을 씀으로써 동기화하며 '오, 얼른 수영하고 싶다'를 만들어본다.(+,'루틴'에 관한 이미지를 마지막 리본으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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