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서 초간단 작성 꿀팁 1편

(feat. '문제인식과 해결과제' 부문)

경영, 마케팅 부문에서 일을 하고 있거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을 경우..

피할 수 없는 작업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사업계획서란 무엇일까요?

사업을 시작할 때 어느정도 사업 철학과 가치관이 구축된 이후에 보통 시작합니다.

하지만 사업계획서의 경우, 간단한 문서의 작업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에 보이기에도 좋아야 하고 자료에 대해 잘 정리하는 것이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외부에 보여지기 좋아야 한다면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너무 전문적인 문서 양식이어서도 안 되고, 그렇다고 해서 가볍거나 쉬운 말들로 작성되는 것 또한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꼼꼼한 자료 조사와 함께 유의미한 단어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필요한 양식들은 무엇일까요?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는 구체적인 참고 문헌을 제시하면서 정교하게 작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통계청자료, 시장조사 혹은 인터뷰자료를 참고 자료로 넣을 수도 있겠는데요. 좀더 정교하게 작성하기 위해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동기부여를 정확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문제도안'입니다.

'문제인식과 해결과제'

문제도안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먼저는 문제를 인식해야 합니다. 문제를 인식해야 하는 이유는 문제를 인식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 사회 가운데에서 문제를 인식했다면, 이에 대한 해결과제 또한 세울 수가 있게 되는 것이죠.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전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정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문제인식,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장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정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 서비스에 대한 해결과제를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결과제는 다음의 작성법으로 작성되어야 합니다.

먼저는, 경쟁제품과의 차별성, 성능 등 비교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하고, 자사가 보유한 독특한 기술 혹은 보유해야할 기술을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보유해야할 기술을 작성할 때, 중요한 점은 바로 [실현가능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세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필요하고, 표면적인 문제점은 타이틀로 적어서 잘 보이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소프트웨어 사업의 경우는 개발자에 대한 사항을, 외주를 고용한다면 이에 대한 비용과 구체적인 항목도 꼭 적어주어야 합니다.

특히 이 사업계획서를 통해 투자를 받는 입장이라면, 사회적 문제해결 뿐 아니라, 사업성에 대한 항목이 꼭 함께 가야 합니다.

사업성 = 실현가능성

당연히 실현가능성이 있어야만 투자를 할 근거가 생기겠죠?

물론, 경쟁기업이 적다면 혁신성으로 밀고 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이 경우에도 구체적으로 근거를 들어 설명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소구하는 방법은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2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경쟁사가 많지 않다고 한다면, 혁신성으로 나가는 방향이 있지만 이런 경우에도 구체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2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화개기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