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최하루 Jul 16. 2021

장미 원피스






너는 빨간 장미

나는 파란 장미


미래의 우리가 과거의 옷을 입고 만난다면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

무슨 표정을 지을까?

그림자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까?


응,

뭐든 괜찮을 거야.

그 또한 우리니까



이전 24화 절대적이지 않은 것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