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을 더 이상 구독하지 않고,
새 글 알림도 받아볼 수 없습니다.
"오후 햇살마저~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 곁을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 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지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던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 전에~"
"언제부터인지~ 알 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져~
돌이킬 수는 없겠지 우리의 숨 가쁜 지난날
애써 지우려 했던 슬픔이 끝나기 전에는~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 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 질 수 있도록"
- 이은미 기억 속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