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들려주는 '뻔하지 않은' 성공 레시피㊸
직장 생활 잘하고 싶다. 특히 상사들과 잘 지내고 싶다.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이 있다. 1. 일 잘하면 된다. 2. 인사 잘하면 된다. 3. 가려운 곳을 긁어주면 된다.
1, 2번은 그런대로 하고 있다. 자신이 있다. 그런데 3번이 문제다. 어디를 가려워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힌트가 있다.
필자는 이런저런 일로 많은 CEO를 만난다. 그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정보에 대한 갈증이다. 특히 아랫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회사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궁금해한다.
물론 상층부에서 생산되는 정보는 CEO가 더 많이 알 수 있다. 그러나 하부에서 벌어지는 일은 특별한 정보원이 없는 한 알 수 없다.
직장 생활은 현실이다. 상하 관계는 일종의 거래 관계다. 서로 주고받는 게 있어야 돈독해진다. 잘해주는 상사를 따르듯이, 상사도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하를 챙길 것이다.
그런 관계를 맺을지 말 지는 전적으로 당신의 판단에 달려 있다. 분명한 것은 세상은 준 만큼 받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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