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을 이겨내는 힘, 성공의 첫걸음

슬직생 꿀팁 65... 후배 편(15)

by 이리천

꿀팁팁 63... 후배 편(13)

회사에서 사장이 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이성 부하 직원과의 관계입니다. 당신이 사장을 노리는 야심가라면, 뛰어난 실력과 자질을 갖췄다면, 남들도, 특히 이성 동료들도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야심을 숨겼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런 욕망은 숨길 수 없는 향기처럼, 후광처럼 당신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야망을 가진, 능력있는 사람은 매력적입니다. 사람들이 주위에 꼬입니다. 마치 꽃에 나비가, 꿀단지에 벌이 모여들듯 말입니다. 덕을 보려는 사람도 있겠지만, 단순히 당신의 인간적인 매력에 끌려서 다가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소매를 걷어붙이고, 포니테일 질끈 묶고, 이두박근 드러내놓고 일에 몰두하는 사람, 멋있지 않나요. 일에 진정으로 빠져 있는 사람은 자체발광하기 마련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당신 주위로 모여들 때 조심해야 합니다. "밥 좀 사주세요"라는 가벼운 요청이 관계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식사 자리가 술자리로 이어지고, 술은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남녀 관계가 그렇습니다. 유부남이든 유부녀든 다를 바 없습니다. 직장 내 스캔들은 전도유망한 젊은 인재들의 커리어를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치명적인 독약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고는 술을 마시고 벌어지지만, 꼭 술이 아니더라도 단둘이 만나는 것 자체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필자는 이성 부하 직원과 단둘이 밥을 먹는 것을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심이나 흑심이 없어도 그렇게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 자신조차도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스캔들이라는 싹이 아예 자랄 수 없도록 처음부터 철저하게 차단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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